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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꿈꾸는 윌리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로 초대합니다! 윌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의 이전의 것을 먼저 읽어보세요.
    윌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조용히 앉아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또한 책을 보는 것도 아주 좋아하지요.
    이번에는 윌리의 꿈나라로 같이 가 볼까요? 이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감상하려면 바나나를 찾아보세요.
    "바나나 마이크, 바나나 슈즈, 바나나 침대, 바나나 인어공주 꼬리" 등등 바나나의 변신이 무궁무진하답니다.
    화가 "달리"의 그림을 패러디한 장면, 윌리의 꿈 이야기 장면 하나하나를 보면, 앤서니 브라운의 재치와 위트를 느낄 수 있지요.
    글, 그림-앤서니 브라운, 출판사-웅진닷컴, 대상 연령-만 5세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책의 제목을 읽으면, 저절로 흥에 겨워서 어린이가 "머리카락 보일라!"하며 장단을 맞추며 즐겁게 책을 펼쳐볼 것 같아요.
    이 작품은 오승민 선생님께서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 맞추어 꾸민 '빨간 모자' 이야기이지요.
    이야기의 첫 장면을 통해 '빨간 모자'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는 어린이들은 또 하나의 빨간 모자 이야기 속으로 동화 여행을 떠날 거예요.
    주인공 빨간 모자를 통해 상상력과 더불어 무서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글, 그림-오승민, 출판사-느림보출판사, 대상 연령-만 4세

    하마의 가나다

    한글을 처음 익히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미 출간되어진 "낱말책"을 살펴보면, "기차 ㄱ ㄴ ㄷ", "좋은 아이 ㄱ ㄴ ㄷ", "이상한 집" 등 여러 책이 있지만 이 책은 특히 "모음 ㅏ"만을 강조하여 구성되어진 책이지요.
    "하마"가 "모음 ㅏ" 힌트가 되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하마의 가랑비, 하마의 나비, 하마의 다리미..' 만약 "가 나 다"의 순서를 이미 알고 있다면, 책을 보기 전에 맞춰 보세요.
    "라"로 시작되는 낱말은 무엇일까요? "파"로 시작되는 낱말은 무엇일까요?
    온 가족이 함께 알아맞춰 보세요.
    글-최승호, 그림-김영수, 출판사-비룡소, 대상 연령-만 3세

    구름공항

    데이비드 위스너의 상상력 넘치는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구름을 이토록 멋지게 형상화하다니! 칼데콧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데이비드 위스너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환상적 세계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도대체 구름은 누가 만들까요?
    만약 내가 구름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구름 모양을 만들어낼까요?
    하늘 가득 온통 물고기 구름이 떼로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고 있는 그 기분은 어떠할 지 여러분도 상상해 보세요.
    그림-데이비드 위스너, 출판사-중앙출판사, 대상 연령-만 5세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아기 곰을 향한 푸근한 아빠의 마음을 얼굴 표정만으로도 읽을 수 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지지요.
    그것은 아마도 가족의 사랑은 이렇게 일상 속에서 시시때때로 느끼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가족의 사랑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아빠랑 냇가에서 목욕을 하고, 맛있는 꿀을 먹고, 숨바꼭질하며 사랑을 나누어요.
    큰 책 가득히 담겨 있는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지요.

    왜요, 엄마?

    장난꾸러기 아기고양이 바나비가 주인공이에요.
    호기심 많은 바나비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그저 신기할 뿐이지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깃털 하나에도 온통 마음을 다 빼앗기지요.
    엄마 따라서 줄지어 가는 병아리, 둥지의 아기새, 어린 망아지 친구들과 그저 놀고 싶을 뿐인데,
    어른들은 그 마음을 몰라줘요.
    그런데 아이구 저런! 바나비 몸이 짚더미 틈에 끼어버렸어요. 어떡할까요?
    반복되는 문장 속에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답니다.
    글, 그림-메리 워멀, 출판사-웅진, 대상 연령-만 3세

    지구의 생물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화려한 입체북이랍니다.
    책을 활짝 펼쳐보세요.
    "우와! 공룡이다!" "악어도 있잖아!" 저절로 조그만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올 거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생물이 있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른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욱 좋은 책이지요.
    글, 그림-스테판 홈즈, 출판사-미세기, 대상 연령-만 5세

    난 네가 보여!

    앞 표지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멋진 로켓트가 있군요.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손톱깎기, 쵸코알, 자, 보온병, 단추 등 여러 물건이 보여요.
    사탕 하나가 하늘의 별로 반짝이는 신기한 책! 우리 친구들을 새로운 책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군요.
    이 책은 미국 원서『Look-Alikes』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유명한 그 책의 한국 번역본이랍니다.
    기획-조안 스타이너, 출판사-베틀 북, 대상 연령-만 4세

    꿈틀꿈틀 자벌레

    레오 니오니의 또다른 작품을 소개합니다.
    손가락보다 작은 연둣빛 자벌레! 저런 큰일이 났어요. 개똥지빠귀 새가 자벌레를 잡아먹으려 해요.
    느릿느릿 자벌레는 도망칠 수도 없어요. 어떻게 할까요?
    용기를 내어 자신이 제일 잘하는 일인 길이 재는 일을 해 주겠다고 하네요.
    개똥지빠귀, 홍학, 큰부리새 모두들 신이 났어요.
    자벌레 덕분에 자신의 몸길이를 알아낼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밤꾀꼬리 새는 목소리를 재어달래요. 어떻게 할까요?
    과연 자벌레는 목소리를 잴 수 있었을까요?
    글, 그림-레오 리오니, 출판사-물구나무, 대상 연령-만 3세

    봄이 왔어요

    자연 관찰을 돕는 책이지요.
    개똥이 그림책 시리즈 중에 하나랍니다. 봄 계절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지요.
    수채화 바탕에 종이를 뜯어 붙여 만든 삽화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자연을 변화를 마음으로 가깝게 다가가 느낄 수 있지요.
    졸졸졸 얼었던 시냇물이 녹았어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군요. 우리도 봄동산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기획-윤구병, 그림-김영미, 출판사-보리, 대상 연령-만 3세

    해님달님

    우리 나라 전래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의 그림책이랍니다.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이지요. 호랑이가 위를 올려다보았어요.
    “아이고, 너희들 나무 위에 있었구나. 어떻게 올라갔어?”"참기름을 듬뿍 바르고 올라왔지.
    ”오빠가 얼른 말했어요. 등등 감칠 맛 나는 구어체로 되어있어요.
    호랑이의 표정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볼수록 재미있지요.
    글-송재찬, 그림-이종미, 출판사-국민서관, 대상 연령-만 5세

    엄마를 빌려 줄게

    동생이 생긴 아이를 위한 책이랍니다.
    주인공 강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예쁜 동생을 안아 주고 함께 같이 놀려고 하지만, 엄마는 허락하지 않으셔요. 도리어 엄마는 동생만 더 예뻐해 주는 게 아니겠어요?
    강이는 너무 섭섭하고 슬펐지요. 아빠께서 강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신나게 놀아 주지요.
    "강아, 우리 엄마를 동생 산이한테 잠깐 빌려 줄까?" 아빠의 제안에 강이는 어떻게 할지 우리 함께 동화 속으로 들어가보아요.
    글-최재숙, 그림-강전희, 출판사-아이세움, 대상 연령-만 4세

    커다란 질문

    “나는 왜 태어났죠?”
    나는 왜 살고 있나요?”라는 호기심을 가진 적이 있나요?
    이 책은 그‘커다란’ 질문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의 대답을 모은 책이랍니다.
    철학적인 질문에 답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이 그림책은 여러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른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추상적인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생각하고 대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독일의 볼프 에를브루흐가의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2004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글, 그림-볼프 에를브루흐가, 출판사-베틀북, 대상 연령-만 5세

    굉장한 곤충들

    커다란 곤충이 툭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하하! 호호! 입체북’ 시리즈 중 곤충에 대한 주제로 꽃밭의 벌, 땅 속에 터널을 만드는 개미, 화분 곁의 무당벌레, 풀밭의 귀뚜라미, 색이 예쁜 나비 등 다섯 명의 곤충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곤충의 생김새와 특성을 자세히 알 수 있고 입체북이어서 더욱 호기심을 유발하지요.
    어른과 함께 보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을 거예요.
    글-키스 포크너, 그림-스테판 홈즈, 출판사-미세기, 대상 연령-만 4세

    아장아장 생활 그림책

    하드 케이스 안에 세 권의 책이 셋트로 들어있지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 서로 사랑을 나누는 가족이야기, 장난감을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있는 그림책으로 특히 3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이지요.
    책에 나오는 글이 아주 단순해서 글자를 모르는 아가들 누구라도 얼마든지 혼자 책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엄마 엄마 누구랑 놀아요?" "친구랑 재미나게 놀지."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어요.
    글-종이비행기, 그림-박지영·김은혜·백은희 그림, 출판사-국민서관, 대상 연령-만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