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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성격이 정반대인 두 아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에요.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아주 친한 친구지만, 낮과 밤처럼 모든 점이 다릅니다.
    펄 발리는 큰 소리 내고, 하루 종일 이야기 하고, 방방 뛰어다니길 좋아하지만, 찰리 파슬리는 조용히 책을 읽고, 가만히 앉아 생각에 잠기길 좋아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궁금해하지요.


    글, 그림 - 에런 블레이비 / 도서출판 세용 / 만 4, 5세

    어둠은 무섭지 않아!


    어둠과 친구가 되는 아이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책이에요.
    어둠이 창을 넘어 데이지 방으로 살짝 들어옵니다.
    어둠은 바닥에 몸을 펼치더니 벽을 타고 쭉 올라가서는 이내 방을 가득 채웠지요.
    하지만 데이지는 어둠이 무섭지 않았답니다.
    데이지와 어둠은 서로 손을 잡고 신 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어둠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유쾌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잠자기 전에 보면 좋겠습니다.


    그림 - 엘라 버풋 / 대교출판 / 대상 - 만 4, 5세

    황금똥을 눌테야!


    황금똥 누는 법을 쉽고 재미나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똥을 잘 누지 못하던 민이가 황금똥과 이야기 나누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배변에 성공하는 과정을 담았지요.
    똥이 만들어지는 과정,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음식, 똥 누는 습관 기르기 등 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인체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똥을 잘 누지 못하는 원인을 찾고 실질적으로 변비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합니다.
    아이 스스로 바른 배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글 - 박성근, 그림 - 윤정주 / 웅진주니어 / 대상 - 만 4, 5세

    팥죽 할멈과 호랑이




    듣고 또 들어도 재미있는 우리의 옛이야기「팥죽 할멈과 호랑이」이에요.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되어 울고 있는 할머니 앞에 알밤, 자라, 물찌똥, 송곳, 돌절구, 멍석과 지게가 나타나 할머니를 도와주지요.
    시공사뿐만 아니라, 보림출판사, 보리출판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팥죽 할멈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여러 출판사의 것을 같이 보며, 내용과 등장 인물을 비교하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글-박윤규, 그림-백희나, 대상출판사-시공사, 연령-만 4, 5세

    빈 화분



    정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중국의 옛이야기 그림책이에요.
    섬세한 선과 화려한 채색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옛이야기의 맛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눈빛이 살아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참으로 귀엽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동화를 특별히 읽어주시기를 추천합니다.


    지음-데미, 출판사-사계절, 대상 연령-만 5세

    김홍도



    조선시대 유명한 화가인 김홍도의 이야기가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게 구성된 그림이야기책이랍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이루어내는 어린시 절 이야기를, 마치 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듯 묘사해 놓은 예쁜 그림들과 함께 소개해 놓은 그림책이지요.
    꿈을 이루기 도전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권하고픈 도서입니다.


    글-정하섭, 그림-유진희, 출판사-보림, 대상 연령-만 4, 5세

     

    구두 발자국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린 날,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 더욱 좋을 거예요.
    주인공 홍모가 하얀 눈밭에서 구두 발자국으로 그린 그림이 과연 무엇일까요 ?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그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글, 그림-김홍모, 출판사-북스, 대상 연령-만 4, 5세

    달라? 달라!

    에릭 파리쥬가 그린 『달라? 달라!』는 상상과 심상, 그리고 오감 등을 담당하는 우뇌를 다른 그림 찾기 11가지를 통해 개발시켜주는 놀이북이에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기에 적합한 책이랍니다.
    컬러믹스, 천, 플라스틱 등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든 다음, 그것을 촬영한 사진을 글미 대신 담아냄으로써, 생동감과 입체감이 있는 이책은 책보기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때 아주 좋습니다.

    글-도미니크 필리옹, 그림-에릭 파리쥬, 출판사-베틀북, 대상 연령-만 4, 5세

    클라라의 환상여행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에릭 로만의 환상적인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클라라 소녀와 아샤 물고기의 우정과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랍니다.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글과 유화 형식의 몽환적이고 사실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글, 그림-에릭 로만, 출판사-뜨인돌어린이, 대상 연령-만 4. 5세

    별은 왜 빛날까?

    나나네 가족이 캠핑을 갔어요.
    나나는 반짝이는 별 아래서 잠을 자게 될 거예요.
    나나는 혼자 산책을 하다가 밀로와 노마 형제를 만나 함께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해요.
    하늘을 보면서 나나는 별과 행성의 차이, 유성, 달, 큰곰자리, 낮에는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 대기와 은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나나의 첫 지식여행'시리즈 여덟 번째 책 입니다.
    그림과 어우러진 다양한 사진 자료를 통해 별과 천체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글, 그림-레베카 도트르메르, 출판사-큰북작은북, 대상 연령-만 4, 5세


    아르키메데스의 목욕

    고대 그리스 최대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랍니다.
    어느 날 모욕을 하다가 물에 잠긴 자신의 몸집만큼 물이 넘친다는 부력의 원리를 알아내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원리를 알아낸 순간 아르키메데스는 '유레카!'라고 외치지요.
    가는 펜으로 그린 그림은 탐구의 기쁨을 더욱 즐겁게 느끼게 해줍니다.
    한쪽 면에는 단색으로, 다른 면에는 컬러로 표현한 그림 형식이 돋보이는 도서랍니다.

    글, 그림-파멜라 엘렌, 출판사-풀빛, 대상 연령-만 4, 5세

    우리 아빠는 우당탕탕 발명가

    발명품을 만드는 아빠의 익살스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풍부하게 자극하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아빠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아빠는 발명품 만들기에 계속 도전하지요.
    어떤 발명품 로봇을 만들었을까요?
    잔디 깎는 로봇, 집안일 돕는 로봇, 아기를 재우는 로봇, 할머니가 길을 건널 때 도와주는 로봇을 구경해 보세요!

    글, 그림-배빗 콜, 출판사-어린이작가정신, 대상연령-만 4, 5세

    내 이름은 대서양

    대서양이 주인공인 책이에요.
    대서양이 누구인지 아시겠어요?
    바로 그 바다 대서양이에요.
    대서양에 사는 물고기, 어부들, 자신들을 탐사하는 사람들, 바다의 지형, 달과 밀물 썰물의 관계를 어린이들에게 조용히 말해주고 있지요.
    은유적이면서 시적인 표현의 글이 담긴 수준높은 책이랍니다.

    글, 그림-G. 브라이언 카라스, 출판사-느림보, 대상 연령-만 4, 5세

    엄마의 여행 가방

    멕시코에 대하여 관심있는 어린이는 이 책을 보세요!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의 집, 가면 가게, 시장, 무덤, 식당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그림으로 가득 차 있지요.
    은서 엄마는 가방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다행이에요!
    착한 멕시코 식당 아저씨가 잘 찾아주었거든요.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잘 표현한 그림이야기책이랍니다.

    글, 사진-선현경, 출판사-비룡소, 대상 연령-만 4, 5세

    방귀쟁이 며느리

    재미있는 옛이야기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방귀이야기예요! 옛날에 아주 예쁜 아가씨가 살았어요.
    그러나 큰 고민이 있었어요.
    바로 방귀를 너무 잘 뀌는 것이지요.
    이웃 마을로 시집을 간 뒤, 그만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과연 방귀쟁이 며느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세로읽기 책이랍니다.

    글, 그림-신세정, 출판사-사계절, 대상 연령-만 4,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