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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너도 잘 할 수 있어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진정 원하는 일등을 찾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자 기획된 동화책입니다.
    틀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아이들은 움츠러들게 됩니다.
    너도 잘 할 수 있어는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친구가 놀릴 때, 수학 문제를 틀렸을 때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짚어 줍니다.
    그리고 용감하게 맞서는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모르고 틀리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일임을 알려주지요. 


    - 양태석 / 그림 - 전병준 / 킨더랜드 / 대상 - 3, 4

    이럴 때 너라면?


      이 그림책에서 고미 타로는 책을 보는 이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갖가지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고,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할래?”하고 묻는 것이지요.
    이 책은 보고 느끼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맘껏 펼치며 답을 해야만 하는 책입니다.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고 또 다른 길을 찾게 하는 하나의 창의적인 수업이 될 것입니다. 


    , 그림 고미 타로 / 천개의바람 / 대상 - 5

    앗, 바뀌었어!

      이 책은 실험에 의한 물질의 전후 변화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에 연필 선으로 작게 그린 따듯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양념처럼 어우러져 사진의 딱딱함을 보완하고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
    앞치마를 두른 아빠와 딸이 프라이팬에 달걀 프라이를 하고, 냄비로 팝콘을 만들고,
    찰흙으로 그릇을 만들며 즐겁게 실험을 하는 가운데 익살스러운 고양이가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

    박정선 / 그림 - 장경혜 / 비룡소 / 대상 - 3, 4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이철환 선생님의 글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잘 묘사하는 장호 선생님의 그림이 전하는 감동이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이 녹여 줍니다.
    이웃에게 작은 배려로 다가간 자장면집 주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 한 자락이 아이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따뜻함을 전할 것입니다. 

    - 이철환 / 그림 - 장호 / 주니어랜덤 / 대상 - 5

    아빠 만날 준비됐니?

      《아빠 만날 준비됐니?의 주인공은 황제펭귄입니다.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은 곧 태어날 알 속의 아기가 세상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아빠는 아기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황제펭귄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남극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들려줍니다.
    아빠와 아기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 및 생태, 남극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김영미 / 그림 - 황정하 / 시공주니어 / 대상 - 3, 4

    난 노란 옷이 좋아

      노란색의 물건을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과 다섯 쌍둥이의 사랑을 그린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놀다가 창문 밖에서 썰매 아저씨를 본 다섯 쌍둥이는 썰매 타러 갈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노란 옷을 좋아하는 막내는 노란 점퍼, 노란 모자, 노란 장갑을 찾느라 꾸물거립니다.
    노란 옷을 찾는 막내와 기다리는 형제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이상희 / 그림 - 이경석 / 시공주니어 / 대상 - 3, 4, 5

    무엇이 무엇이 필요할까?


      스무 고개 형식으로 정답을 찾아가다가 엉뚱 발랄하게 끝을 맺는 이 그림책은,
    자연이 순환하며 지속되는 신비한 이치를 담고 있습니다.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은 짧지만 열매를 맺고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어 식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모습만 바뀔 뿐 사라지지 않는다는 소박한 깨달음을 전해 줍니다.
    그리고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은 아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습니다. 


    잔니 로다리 / 그림 실비아 보난니 / 아지북스 / 대상 - 5

    높은 곳으로 달려!


      너무나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실로 무력하게 많은 것을 잃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절망과 분노였을지도 모릅니다
    .
    살아남은 이들이 살아있음에 안도하고 기뻐할 수도 없을 만큼 무거운 절망,
    기적이나 희망이라는 말을 섣불리 입에 담기 어려운 극한의 좌절…….
    어른들조차 똑바로 바라보기 힘든 이 상황이 아이들에게는 어떨까요?
    이 책은 그런 물음에 조심스럽게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시다 가즈 / 그림 이토 히데오 / 천개의바람 / 대상 - 5

    지구는 커다란 돌덩이

      《지구는 커다란 돌덩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돌멩이로 거대한 돌덩이인 지구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
    돌이 만들어지는 생성 원리를 살펴보며, 지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지각 활동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아에게 친근한 돌멩이가 거대한 지구 곧 자연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 경험은 특별하답니다.
    일상에 대한 호기심이 보다 넓은 범위로 자연스레 확장되며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 임태훈 / 그림 - 이경국 / 웅진주니어 / 대상 - 3, 4, 5

    쌀이 된 프랭키


      《프랭키와 친구들은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집니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먹을 거리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쉽니다. 


    , 그림 리퀴드 브레인 / 거북이북스 / 대상 - 3,4

    어치와 참나무


      보통 새들은 먹이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먹습니다.
    반면에 어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먹이를 남들이 모르는 곳에 저장해 두지요.
    사람들이 비상금을 책 속에 숨겨놓고 잊어버리는 것처럼, 어치는 땅 속에 도토리를 숨겨 놓고는 자주 잊어버립니다.
    어치가 잊어버린 도토리들은 땅 속에서 싹을 틔워 참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
    어치의 건망증 덕분에 매년 수만 그루의 새로운 참나무가 자라나는 것이지요.
    자연이 자연을 길러 내는 놀라운 섭리를 전해 줍니다.


    - 이순원 / 그림 - 강승은 / 북극곰 / 대상 - 3, 4, 5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유치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나카야 미와가 직접 유치원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귀여운 에피소드가 담겨 있지요.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쓰고 챙기는 유치원 선생님의 모습과 도토리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토리 가족들의 모습을 귀여운 캐릭터로 되살려 재미나게 이야기로 꾸몄어요
    .

     


    , 그림 - 나카야 미와 / 웅진주니어 / 대상 - 3, 4, 5

    언니가 생겼어


    이 책에서는 나눔의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눔에 인색하던 주인공 윤이의 모습에 공감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된 윤이의 변화에 동화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의 실천인지도 함께 알게 될 것입니다.


    이유정 / 그림 - 김수옥 / 아르볼 / 대상 - 4, 5

    김치가 최고야


    김치가 최고야는 울뚝불뚝 제멋대로의 생김치가 깊은 맛을 내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김치가 익어 가는 과정은 마치 자기만 알던 아이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어른스러워 지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
    김치의 발효 과정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성숙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김난지 / 그림 - 최나미 / 천개의바람 / 대상 - 3, 4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이란 이름은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나는 아이가 많던 시절,
    자식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기만을 바라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이름입니다.
    지은이는 본인이 어렸을 적에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이 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 그대로 생생하게 살려 냈고
    , 그린이는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기법으로
    인물들을 실감나게 살려 내어 작품에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


    소중애 / 그림 - 이승현 / 비룡소 / 대상 -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