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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악어 룰라


      동물원의 악어 룰라. 룰라는 다른 악어와는 달리 혼자 떨어져 있어요.
    사람들은 룰라가 왜 혼자 떨어져 있는지 상상하지요.
    룰라는 사람들의 상상에 따라 오줌싸개도 되었다가, 시인이 되기도 하지요.
    책을 읽어보고 왜 룰라가 혼자 떨어져 있는지 상상해보세요.
    나의 배경지식을 통해 새로운 룰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신원미 / 그림 - 이선주 / 걸음동무 / 대상 - 3, 4세

    도서관에서 만나요


      일본의 도서관 행사를 그림책으로 꾸몄습니다.
     ‘
    인형 초대의 날에 좋아하는 인형을 안고 도서관에 온 아이들은 인형과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도 듣습니다.
    그런 다음 인형을 도서관에 재워 놓고 집으로 돌아가지요.
    그날 밤, 도서관에서는 인형들만의 비밀스러운 모임이 시작되고,
    밤새 도서관은 재미난 일들로 떠들썩합니다.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인형을 데리러 다시 도서관에 오고,
    인형과 함께 볼 책도 빌려 가지요. 아이들은 궁금했을 거예요.
    인형들은 도서관에서 무얼 했을까, 내 인형은 무슨 책을 좋아할까?
    귀엽고 깜찍한 인형들의 도서관 나들이 이야기가 도서관을 더욱 흥미롭고 친숙한 곳으로 여기게 해 줄 거예요.


    가즈히토 / 그림 오카다 치아키 / 천개의바람 / 대상 - 3,4,5세

    여우 아저씨네 별별빵집


      별별 빵집에서 배우는 손님과 주인, 이웃 간의 정!
    여우 아저씨가 손님들의 취향과 목적을 고려해 맞춤 빵을 추천하고,
    손님들이 기뻐하며 빵을 사 가는 모습에서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빵을 달라고 협박하던 유령들까지 따뜻하게 감싸 안은 여우 아저씨의
    어린 독자들에게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알려 줍니다
    .


    고마 / 그림 - 양선하 / 국민서관 / 대상 - 3, 4

    단란한 가족 바비아나


      이 책은 언제나 흐르는 시간을, 계절마다 달라지는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벚꽃 날리는 분홍 봄, 별이 반짝이는 파랑 여름, 울긋불긋 주황 가을,
    추운 에메랄드 빛 겨울은 언제나 재깍재깍 흐르는 시간을 잘 보여 줍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바비아나 가족들의 눈빛입니다.
    안아 주면 금방 따뜻해지는 겨울의 마지막 장면까지,
    서로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을 통해
    사랑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


    , 그림 영민 / 그림책공작소 / 대상 - 5

    다리가 쭉쭉


      누구나 한 번씩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합니다.
    그 상상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서류 가방에 가득 찰 정도로 커다란 콩을 먹고,
    왼쪽 다리가 이웃집 벽을 뚫고, 숲을 가로지르고,
    다리를 건너 계속 늘어나는 일 같은 거 말이에요.
    게다가 평소 때처럼 식사를 했을 뿐인데 말이지요.
    아주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아이들을 깔깔 배꼽 잡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 그림 후카미 하루오 / 담푸스 / 대상 - 4,5



    엄마가 정말 좋아요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잘 되지 않지요.
    어느새 아이에게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빨리 서둘러!”, “그만 좀 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정말 좋아하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엄마가 더 좋습니다.
    이처럼 이 그림책은 일상에서 아이가 본 엄마의 모습과 아이가 바라는 엄마의 모습을 대비시켜,
    아이가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 그림 미야니시 다쓰야 / 길벗어린이 / 대상 - 3, 4,5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셋


      전통 민화에 담은 익살스러운 이야기로 수와 수 세기를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뽕나무가 뽕 하고 방귀를 뀌니, 대나무가 대끼놈 하더라.”
    하는 전래 말놀이에 민화의 상상력을 더해 만든 이야기는 익살과 흥이 넘칩니다.
    꽃과 나비, 사슴, 두루미 같은 민화의 단골 소재를 조화롭고 풍성하게 그려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과 흥취가 한껏 느껴집니다
    .
    수 개념을 익힐 뿐 아니라, 우리 문화와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그림 유문조 / 길벗어린이 / 대상 - 4, 5

    해바라기


      이 책은 해바라기의 한살이를 생생한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작은 해바라기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주변 자연 환경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또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자연에 대한 탐구심과 관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작은 씨앗이 큰 해바라기가 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면 다 함께 해바라기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볼까요? 


    , 그림 아라이 마키 / 크레용하우스 / 대상 - 5

    봄이 준 선물

      겨울잠에서 깨어난 겨울잠쥐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물체를 보고 화들짝 놀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실 그 물체는 겨울동안 눈 속에 파묻혔던 빨간 벙어리장갑이였어요.
    빨간 장갑은 여러 동물을 거치고 거쳐 겨울잠쥐가 갖게 되었는데요.
    겨울잠쥐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장갑을 쓰고 다니다가 곰곰 생각하고는 장갑을 나뭇가지에 걸쳐 놓아요.
    그런데 빈손이지만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피어있네요
    ?
    과연 무슨 생각을 한 걸까요?

    김하루 / 그림 - 권영묵 / 미래아이 / 대상 - 3, 4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은 어린이들이 유치원 속의 다양한 구성원들에 대해 이해하고,
    나를 돕거나 보살피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친근한 마음과 안정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너무도 익숙하지만 아이들의 삶의 다양한 구성원 중 쉽게 지나치기 쉬운
    ,
    그러나 아이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지내는 유치원 버스 아저씨가 주인공인 이 그림책은,
    어른들은 잘 몰랐던 아이들의 시각과 아이들과 유치원 아저씨와의 관계를 담고 있습니다.


    - 가와노우에 에이코 / 그림 - 가와노우에 켄 / 키다리 / 대상 4,5

    우당탕탕! 다 모여 밴드


      저마다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다모여 밴드의 주인공들은 정작 한자리에 모여서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지 못합니다.
    자기 실력이 최고이기에 자기 소리만 돋보여야 한다는 이기심과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휘자 두더지의 슬기로운 지혜와 위기 대처 능력 덕분에, 주인공들은 내 소리가 아닌 남의 소리를 들으면서 다른 연주도 아름답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 그림 큰일기 / 두레아이들 / 대상 - 5

    내 친구 어디있어요?


      반딧불이가 찾은 친구는 누구일까? 토끼가 데리고가는 친구는 누구일까?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두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고,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또 읽는,
    즉 동시에 두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이랍니다.
    앞표지의 <내 친구 어디 있어요?>와 뒤표지부터 시작하는 <친구야, 친구야, 따라와!>를 읽으면서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그림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 그림책공작소 / 대상 - 3, 4

    누구랑 가?


      처음 가는 학교, 길도 아이들도 모두 낯설어요.
    다른 아이들은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 등 누군가와 같이 가지만, 나는 혼자 가야 해요.
    하지만 오늘만 혼자가 아니라 앞으로도 나는 계속 혼자 가야 해요.
    어떻게 하면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질까요?
    나는 혼자 학교 가는 길에 익숙해지게 되었어요.
    나도 이젠 마음이 자랐거든요!
    그래서 학교 갈 때 마음속의 친구들을 불러보았어요.
    이 친구들과 기고, 걷고, 날고, 또 달리다보면 어느새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지지요. 


    - 백미숙 / 그림 - 서현 / 리틀씨앤톡 / 대상 - 5

    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학교 안에 숨어있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과연 1학년 아이들 눈으로 본 학교 안에는 어떤 재미있는 것들이 숨어 있을까요?
    교실마다 어떤 물건이 있고 그 쓰임이 무엇인지 관찰하지요.
    그러면서 학교 안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자연스럽게 알아 갑니다.
    장면마다 나오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수수께끼를 풀면서 상식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 이시즈 치히로 / 그림 - 마마다 미네코 / 토토북/ 대상 - 5

    네가 제일 좋아

      《네가 제일 좋아는 사랑으로 가득 찬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귀여운 토끼의 심장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사랑으로 간지러운 마음속의 소리가 들려와요.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아주고 싶고, 돌봐주고 싶은 토끼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우리의 마음도 풍요로워지지요. 

    , 그림 트레이스 모러니 / 푸른날개 / 대상 -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