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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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이 책은 해바라기의 한살이를 생생한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작은 해바라기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주변 자연 환경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또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자연에 대한 탐구심과 관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작은 씨앗이 큰 해바라기가 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다 함께 해바라기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볼까요?
글,그림 – 아라이 마키 / 크레용하우스 / 대상 - 만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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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알일까?
알에서 깨어나는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통해 알의 생김새와 주변 환경, 그리고 동물의 일부분을 관찰하면서
동물의 생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알 속의 동물이 이야기하는 작은 힌트를 듣고
알 속의 동물을 맞혀 보는 반복적인 구성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묘사와 부드럽고 따뜻한 수채화의 색감,
정감 있게 표현한 동물은 자연 생태에 대해 친근함을 갖게 합니다.
글 – 가이 트라우턴 / 그림 – 리넷 에반스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대상 - 만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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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준 선물
겨울잠에서 깨어난 겨울잠쥐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물체를 보고 화들짝 놀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실 그 물체는 겨울동안 눈 속에 파묻혔던 빨간 벙어리장갑이였어요.
빨간 장갑은 여러 동물을 거치고 거쳐 겨울잠쥐가 갖게 되었는데요.
겨울잠쥐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장갑을 쓰고 다니다가
곰곰 생각하고는 장갑을 나뭇가지에 걸쳐 놓아요.
그런데 빈손이지만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피어있네요?
과연 무슨 생각을 한 걸까요?
글 – 김숙 / 그림 - 권영묵 / 미래M&B / 대상 - 만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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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 자니?
<곰아, 자니?>는 우리 얘기 같아 더욱 반가운, 우정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한 달 내내 잘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달콤한 잠에 막 빠지려는 곰에게,
이웃에 사는 오리가 방문해 툭 한마디 던집니다.
'곰아, 자니?"하고 말이죠.
놀라서 잠이 깬 곰을 더욱 황당하게 만든 건 오리의 방문 목적입니다.
바로 '같이 놀고 싶어서'이니까요.
과연 오리는 장난을 멈출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곰은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지 책을 넘기는 마지막까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글 – 조리 존 / 그림 - 벤지 데이비스 / 북극곰 / 대상 - 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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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은 어린이들이
유치원 속의 다양한 구성원들에 대해 이해하고,
나를 돕거나 보살피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친근한 마음과
안정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너무도 익숙하지만 아이들의 삶의 다양한 구성원 중 쉽게 지나치기 쉬운,
그러나 아이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지내는
유치원 버스 아저씨가 주인공인 이 그림책은,
어른들은 잘 몰랐던 아이들의 시각과
아이들과 유치원 아저씨와의 관계를 담고 있습니다.
글 – 가와노우에 에이코 / 그림 – 가와노우에 켄 / 키다리 / 대상 - 만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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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다모여 밴드
저마다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다모여 밴드'의 주인공들은
정작 한자리에 모여서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지 못합니다.
자기 실력이 최고이기에 자기 소리만 돋보여야 한다는 이기심과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휘자 두더지의 슬기로운 지혜와 위기 대처 능력 덕분에, 주인공들은
내 소리가 아닌 남의 소리를 들으면서 다른 연주도 아름답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글,그림 – 큰일기 / 두레아이들 / 대상 - 만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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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우연히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생쥐는 얼른 집으로 가져가 혼자 먹을 욕심을 부립니다.
그런데 그 사과를 본 다른 친구들이 군침을 흘리며 생쥐에게 다가와요.
사과를 지키기 위해 생쥐는 바짝 긴장하고 있었죠.
그때 곰이 나타나 자기의 사과나무에서 굴러온 사과라며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내 것을 지키려는 감정 변화를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에 담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이랍니다.
글,그림 – 심미아 / 느림보 / 대상 - 만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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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나도 미안해
사과하는 용기와 용서하는 예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코코가 몽몽이의 외발자전거를 망가뜨립니다.
깜짝 놀란 코코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며 사과했지만 몽몽이는 용서해주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엔 몽몽이가 코코의 공을 잃어버린 거예요.
몽몽이는 그제야 사과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상대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게 된답니다. .
코코와 몽몽이는 서로를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글,그림 - 전민희 / 아르볼 / 대상 - 만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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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살 친구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도윤이는 잔득 겁을 먹고 초등학교 입학식을 치룹니다.
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고,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한다고 형들에게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아이는 다정한 선생님과
착한 친구들, 맛있는 급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답니다.
글, 그림 – 김경희 / 책 먹는 아이 / 대상 - 만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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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의 비밀
어른들을 향해 “아무 것도 몰라, 내가 그런 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하고
외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식사시간에 엄마는 빨리빨리 좀 먹으라고 소리칩니다.
주인공 유나는 접시의 병아리들이 달걀 밑에 숨어서,
병아리들을 찾다가 밥을 아주 늦게 먹고,
자신의 앞에서 쿨쿨 잠자는 접시의 코알라를 보며
같이 꾸벅꾸벅 졸기도 합니다.
식사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사실은 이유가 있었답니다.
글 - 공문정 / 바람의 아이들 / 대상 - 만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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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가 무무
무무는 자신만의 작은 집을 짓습니다.
작고 아늑한 공간이면 어디나 무무의 집짓기 현장이 되지요.
무무는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이불 베개, 쿠션 , 의자 등을
이용해 멋진 자신의 공간을 뚝딱 만들어 냅니다.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아이들이 평상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한답니다.
무무를 통해 내가 매일 하는 놀이가 위대한 작품 활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이들은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글 – 김리라 / 토토북 / 대상 - 만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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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좋아!
대롱이는 무엇을 마시든 쑥쑥 자라는 특별한 빨대예요.
대롱이에게는 입맛에 딱 맞는 것 마시고 싶다는 꿈이 있었답니다.
대롱이는 자꾸자꾸 자라서 왕빨대가 되고, 파이프가 되었어요.
자꾸 커지는 바람에 온갖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죠.
그래도 절대 꿈을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어느 날, 길에 버려진 대롱이를 한 아저씨가 발견해 우유공장으로 데려갔어요.
우유를 처음 마신 대롱이는 그제야 자신이 꿈꾸던 맛이 우유 맛이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작가 – 신동준 / 푸른숲주니어 / 대상 - 만 3, 4,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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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꽝 아이들
현주리는 교외에 위치한 새 동네가 아직 낯설기만 합니다.
겨울이 되어 미나리꽝이 얼어붙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썰매를 타기 시작했어요.
그때 한 남자아이가 다가와 썰매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지만 현주리는 거절했어요.
싫어서가 아니라 쑥스러워서 말이에요.
아마 누구나 한 번쯤 마음과 다르게 행동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문 앞에 썰매가 놓여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현주리도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답니다.
글 - 김현주 / 아르볼 / 대상 - 만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