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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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진심으로 애쓰고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아주 단순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보살펴야 하는 까닭을
‘내가 사랑하는 많은 것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은 지구 환경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지구를 지켜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은이 : 토드 파 / 출판사 : 고래이야기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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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의미로 하는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금기시되거나,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으로 비쳐지는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여러 예를 살펴보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지구촌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음을
인정ㆍ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의 다양성을 익히도록 합니다.
지은이 : 박규빈 / 출판사 : 다림 / 발행일 : 2017년 / 페이지 : 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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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줄게, 눈물 뚝!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인 곶감은 우리 조상의 지혜가 녹아 잇는 우리 전통 음식입니다.
숲 속 동물들은 할머니와 곶감을 만들며 떫은 감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곶감으로 완성되는지 흥미롭게 알아 갑니다.
책 뒤에 곶감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곁들여 알차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곶감을 통해 긍정의 마음을 배우고 곶감처럼 달콤한 우정을 나누는 귀염둥이 동물들이 등장하는 우화입니다.
지은이 :김황 / 그린이 : 홍기한 / 출판사 : 천개의바람 / 발행일 : 2017년 / 페이지 :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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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구마
아이들과 함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살펴본 고구마들의 생김새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만든 이야기입니다.
깔끔하고 잘생긴 먹을거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촌스러움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 줍니다.
제목도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구마! 표지를 넘기기도 전에
이 고구마들이 어떻게 우리를 웃겨 줄까 하고 벌써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둥글구마, 길쭉하구마, 크구마, 작구마’라는 말이 톡톡 쏘는 사탕을 먹는 듯 재미있습니다.
지은이 : 사이다/ 출판사 : 반달 / 발행일 : 2017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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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공주와 빨간 실
병어와 대구는 남해안 연안 지역 주민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생선입니다.
이 책은 전라남도 고흥읍 남양면 월정리와 인근 해안 마을에 전해 오는
〈대구 병어 혼담 설화〉를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인
병어와 대구의 생김과 특성을 잘 포착해 익살과 해학이 버무려진 한 편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엮어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생계와 관련 깊은 대상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지은이 : 문진영/ 그린이 : 김정환 / 출판사 : 봄볕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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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ㄱ부터 ㅎ까지 한글 자음 14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워 줍니다.
왼쪽 페이지에 자음 하나와 그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 의태어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얼굴 속에 왼쪽의 자음이 눈이 되고 입이 되어 의성어 의태어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살피어 한글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글자의 다양한 형태에 눈을 뜨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 솔트앤페퍼 / 출판사 : 소금과후추 / 발행일 : 2017년 / 페이지 : 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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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어이가 없네!
《맷돌, 어이가 없네!》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의 ‘으뜸책’에 선정된 책입니다.
떡시루, 절구, 가마솥, 키 같은 우리 전통 생활 도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유문화에 담긴 옛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전통문화를 통해 자신의 뿌리인 조상의 훌륭한 모습, 슬기로운 지혜를 알게 된다면 긍정적인 세계관을 갖는 것뿐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은이 : 김홍신, 임영주/그린이 : 지효진/출판사 : 노란우산/발행일 : 2017년/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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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제비 항공
여행의 설렘이 최고조가 될 때는, 어쩌면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순간이 아닐까요.
가끔은 아무 일 없이 가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은 그곳, 바로 공항입니다.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책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지에 가는 과정을 그린 단순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디테일과 유머러스한 패러디를 찾아보는 즐거움이 담긴 신기한 책이지요.
제비 항공과 즐거운 하늘 여행을 해 보아요!
지은이 : 모토야스 게이지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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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빠방!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원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림책은 수십 년 된 낡은 자동차 빠방이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그 삶을
변화무쌍하게 이어 가는 모습을 통해 재활용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이 풍부한 오늘날, 끊임없는 재활용되는 낡은 자동차 빠방이의 이야기는
자원 절약을 통해 소중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일깨울 것입니다.
지은이 : 김수희 / 그린이 : 이경국 / 출판사 : 미래아이 / 발행일 : 2017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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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남매랑 배를 타요
찹쌀떡처럼 둥글넓적한 얼굴에 오동통한 부리, 짤막한 팔다리를 휘휘 저으며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앙증맞은 펭귄 삼남매의 모습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보기만 해도 깜찍한 요 귀염둥이들이 첫 여행을 떠나며 여행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즐겁게 그려 낸 책입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과 안팎 풍경을 꼼꼼하게 담은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은이 : 구도 노리코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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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꽁꽁
구도 노리코 작가의 다섯번째 그림책입니다.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귀엽지만,
하는 짓도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지요.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가 이번에는 어떤 일을 꾸몄을까요?
지은이 : 구도 노리코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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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영 배우기
수영 첫 수업을 앞둔 어린이의 고민과 걱정, 준비 과정, 실제 경험 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펼쳐낸 그림책입니다. 낯선 수영을 자신만의 엉뚱한 상상과 노력으로
차근차근 배워가는 서온이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또한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수영을 좋아하게 되고,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은이 : 이영란 / 그린이 : 조은비후 / 출판사 : 풀과바람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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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난 밤에
《열이 난 밤에》는 어린 독자들에게는 언제나 내 곁을 지켜 주는 상상 친구와 만나는 기쁨을,
어른 독자에게는 어린 시절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한 존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는 책입니다.
물에 번진 듯 맑은 색감, 편안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캐릭터, 명쾌하면서 유머러스한 연출로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아프고 괴로운 순간이 찾아오면
사랑스러운 개구리 친구가 아이들의 힘든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지은이 : 김민주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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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딱팔딱 목욕탕
더운 여름날 준우와 아빠는 목욕탕에 갑니다. 준우는 도착하자마자 냉탕에 물고기들을 풀어 놓습니다.
냉탕에 풀어 놓은 물고기들로 목욕탕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 그림 곳곳에 작가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작가가 아이가 되어 그린 것처럼 말이죠. 아마도 작가에게는 이 책이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목욕탕 같은 곳이었나 봅니다. 아이들과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 전준후 / 출판사 : 고래뱃속 / 발행일 : 2018년 / 페이지 : 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