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도서 선택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 작성일02-03-08 00:47
- 조회1,536
- 작성자권옥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훌륭한 어머니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_^*)
첫번째 문의 사항 - 낱권의 책이 좋은지, 전집류가 좋은지...
답변 - 낱권의 책을 권합니다.
두번째 문의 사항 - 30개월 된 아이에게 권할 책은?
답변 -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고 반복되는 글귀에 음률이 있는 느낌이 있는 책
세번째 문의 사항 - 읽어줄 때 어머니의 바람직한 자세는?
답변 -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작용하여 사회성, 창의력을 개발하려면
중간에 개입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적당한 질문을 통하여 자극을 주는 방법도 있고
어린이에게 글자를 인지시키며, 스스로 느끼고 탐색하고 사고하는 것을
길러주려면 글자대로 읽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묶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0개월이면 우리 나라 나이로 3, 4살 정도지요?
어머니와 눈을 마주하며 같이 책보기를 즐기고, 한창 새로운 어휘도 많이 배울 때이겠군요.
저는 책읽기 뿐만아니라 총체적 통합적인 교육을 권합니다.
다른 어린이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놀이도 필요로 하고,
5감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도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가 책읽기를 통하여 보다 새로운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탐색하는 마음을 갖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예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책을 읽을 때, 의성어를 적절히 흉내내며 재미있게 읽어주고,
밀가루 점토(색물감+밀가루+소금+식용유+물 반죽)를 만들어 재미있게 노는 것이지요.
"야채로 도장찍기" 도서를 보았으면 정말 책의 그림처럼 그렇게 나오는지
파인애플, 감자껍질로 직접 물감을 찍어보는 것입니다.
또 글자없는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꾸며 볼 수도 있고요,
그림책의 장르는 별 구분없이 어린이가 이해할 만한 언어로 표현된 것이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가 이해할 만한 낱말 어휘에 강조)
너무 글자가 많거나, 지식습득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독서를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시간에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이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어머니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모델이 되는 것이지요.
독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엄마놀이를 통하여 은연 중에 닮는 자연스러움이
저는 참된 교육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도 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어머니의 좋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어머니께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_^*
가정에 언제나 건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훌륭한 어머니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_^*)
첫번째 문의 사항 - 낱권의 책이 좋은지, 전집류가 좋은지...
답변 - 낱권의 책을 권합니다.
두번째 문의 사항 - 30개월 된 아이에게 권할 책은?
답변 -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고 반복되는 글귀에 음률이 있는 느낌이 있는 책
세번째 문의 사항 - 읽어줄 때 어머니의 바람직한 자세는?
답변 -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작용하여 사회성, 창의력을 개발하려면
중간에 개입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적당한 질문을 통하여 자극을 주는 방법도 있고
어린이에게 글자를 인지시키며, 스스로 느끼고 탐색하고 사고하는 것을
길러주려면 글자대로 읽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묶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0개월이면 우리 나라 나이로 3, 4살 정도지요?
어머니와 눈을 마주하며 같이 책보기를 즐기고, 한창 새로운 어휘도 많이 배울 때이겠군요.
저는 책읽기 뿐만아니라 총체적 통합적인 교육을 권합니다.
다른 어린이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놀이도 필요로 하고,
5감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도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가 책읽기를 통하여 보다 새로운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탐색하는 마음을 갖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예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책을 읽을 때, 의성어를 적절히 흉내내며 재미있게 읽어주고,
밀가루 점토(색물감+밀가루+소금+식용유+물 반죽)를 만들어 재미있게 노는 것이지요.
"야채로 도장찍기" 도서를 보았으면 정말 책의 그림처럼 그렇게 나오는지
파인애플, 감자껍질로 직접 물감을 찍어보는 것입니다.
또 글자없는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꾸며 볼 수도 있고요,
그림책의 장르는 별 구분없이 어린이가 이해할 만한 언어로 표현된 것이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가 이해할 만한 낱말 어휘에 강조)
너무 글자가 많거나, 지식습득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독서를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시간에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이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어머니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모델이 되는 것이지요.
독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엄마놀이를 통하여 은연 중에 닮는 자연스러움이
저는 참된 교육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도 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어머니의 좋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어머니께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_^*
가정에 언제나 건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링크1 http://; (연결수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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