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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수준진단 글 올렸던 학부모입니다.
    • 작성일02-10-12 10:19
    • 조회1,289
    • 작성자장진숙
    안녕하세요.
    늦게 확인하게되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국어과목에서나 다른 과목에서 부진하지는 않습니다.
    고학년이라 그런지 쉽고 어려운 과목은 스스로 느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하루 1시간에서 2시간이상 책을 봅니다만 읽은 책을 또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공부하는 틈틈이 책을 읽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책에만 빠져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은 아침에 일어나보면 유아적 읽었던 동화책들을 읽고는 주루룩 쌓아 놓기도 한답니다.
    책을 선정하는데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느껴 요즘은 주1회 교환 책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방법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다양한 책을 권해주자는 의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이것도 아이의 독서수준을 어떻게 정할 수 없어 학년으로 나뉜 책을 그냥 받아보고 있는데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것이 독서 과도기라는 건지......
    그렇다면 아이의 독서 과도기를 잘 넘길수 있게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있다면 선생님 알려주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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