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지도를
- 작성일04-02-10 01:53
- 조회1,730
- 작성자권옥경
교사연수 시 여러 선생님들께 강조하여 말씀드리는 것이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지도"이지요.
그것을 어머니에게도 역시 같은 답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어린이가 커 나가는 과정입니다.
수동적인 자세에서 이젠 능동적으로 자신이 주체가 되어 한창 해 보려는 이 때에
어머니께서 충분히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최고의 상담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랍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나오면 얼마나 기쁘고 즐겁겠습니까?
충분히 들어주세요.
어린이가 어쩌다 물어볼 때
"이건 여기에 이렇게 써 있구나. 그 할아버지는 깊은 숲 속에서..."
성심껏 열의를 갖고 읽어주시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사랑, 자아존중감, 만족감 등등... 마음이 성장하여 자신이 아는 것을 말하는 것도 즐겁지만
새로운 것을 듣고 알게되는 즐거움도 느낄 거예요.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고심을 해 보았는데
현재로서는 어린이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어린이의 마음을 배려해 주심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께서도 표현하셨듯이 "욕심"보다는
"참고 기다림, 인내"의 열매가 더욱 값질 것입니다.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은 엄마, 현명한 엄마이신 것 같아요.
반드시 어머니의 기도가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복된 하루하루가 되세요! *^_^*
그것을 어머니에게도 역시 같은 답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어린이가 커 나가는 과정입니다.
수동적인 자세에서 이젠 능동적으로 자신이 주체가 되어 한창 해 보려는 이 때에
어머니께서 충분히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최고의 상담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랍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나오면 얼마나 기쁘고 즐겁겠습니까?
충분히 들어주세요.
어린이가 어쩌다 물어볼 때
"이건 여기에 이렇게 써 있구나. 그 할아버지는 깊은 숲 속에서..."
성심껏 열의를 갖고 읽어주시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사랑, 자아존중감, 만족감 등등... 마음이 성장하여 자신이 아는 것을 말하는 것도 즐겁지만
새로운 것을 듣고 알게되는 즐거움도 느낄 거예요.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고심을 해 보았는데
현재로서는 어린이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어린이의 마음을 배려해 주심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께서도 표현하셨듯이 "욕심"보다는
"참고 기다림, 인내"의 열매가 더욱 값질 것입니다.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은 엄마, 현명한 엄마이신 것 같아요.
반드시 어머니의 기도가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복된 하루하루가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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