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계속 읽어주세요!!!
- 작성일04-04-21 13:52
- 조회1,730
- 작성자이정민
안녕하세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글을 알던 모르던간에 부모가 책을 읽어줌으로서 아이는 읽어주는 책내용을 단순히 듣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들려오는 이야기에 빠져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지요.
글을 읽을 줄 안다하여 아이보고 읽으라고 하면 그 순간부터 아이의 머리에는 책의 내용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단순히 글자만을 읽는 것입니다. 아직은 이제 글자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글자를 읽을 수 있을뿐이지 그 글에 담긴 뜻을 전부 파악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엄마가 글을 읽어주므로 인해 그순간 아이의 눈은 글자를 보는 것이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귀로 들어오는 엄마의 목소리와 함께 책속의 내용에 빠져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고 정말로 책을 즐기며 좋아할 수 있습니다.
제 큰아들은 올해 4학년입니다. 작은아들과 같이 키다리 아저씨라는 책을 읽어주었지요.
그 다음날 아들의 책상위에 "다리 아저씨" 책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1주일동안 그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더군요. 가끔 엄마가 다시 한번 읽어도 달래요. 왜냐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저는 상상을 한대요.
자기 혼자 읽었을때는 재미있는 줄 몰랐다는 군요. 그런데 엄마가 읽어 주니까 재미있더라나요!
많이 읽어 주세요.
21세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요구합니다.
창의력은 독서에서 나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책을 읽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책의 재미를 일러주세요
그 최선의 방법은 엄마가 많이 읽어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엄마가 많이 읽어 주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astarics2003@yahoo.co.kr로 메일보내주세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글을 알던 모르던간에 부모가 책을 읽어줌으로서 아이는 읽어주는 책내용을 단순히 듣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들려오는 이야기에 빠져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지요.
글을 읽을 줄 안다하여 아이보고 읽으라고 하면 그 순간부터 아이의 머리에는 책의 내용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단순히 글자만을 읽는 것입니다. 아직은 이제 글자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글자를 읽을 수 있을뿐이지 그 글에 담긴 뜻을 전부 파악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엄마가 글을 읽어주므로 인해 그순간 아이의 눈은 글자를 보는 것이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귀로 들어오는 엄마의 목소리와 함께 책속의 내용에 빠져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고 정말로 책을 즐기며 좋아할 수 있습니다.
제 큰아들은 올해 4학년입니다. 작은아들과 같이 키다리 아저씨라는 책을 읽어주었지요.
그 다음날 아들의 책상위에 "다리 아저씨" 책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1주일동안 그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더군요. 가끔 엄마가 다시 한번 읽어도 달래요. 왜냐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저는 상상을 한대요.
자기 혼자 읽었을때는 재미있는 줄 몰랐다는 군요. 그런데 엄마가 읽어 주니까 재미있더라나요!
많이 읽어 주세요.
21세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요구합니다.
창의력은 독서에서 나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책을 읽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책의 재미를 일러주세요
그 최선의 방법은 엄마가 많이 읽어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엄마가 많이 읽어 주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astarics2003@yahoo.co.kr로 메일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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