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작성일04-04-04 07:05
- 조회84
- 작성자권옥경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관심을 갖고 저의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1개월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이 되겠네요.
아이마다 개별적으로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말이 늦고 행동이 느리다는 것에 대하여
많이 걱정을 할 필요는 아닙니다.
어머니와 함께 스킨쉽을 많이 나누고, 꼭 책 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산책, 목욕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뭇잎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끌미끌 미끄러운 비누칠을 몸에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생활 속에서 나누는 것이 언어교육의 시작이지요.
꼭 책만을 통해 교육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밀가루점토 반죽을 조물락거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통해 먼저 즐겁게 듣고, 말하는 상호작용이 더 우선이 되어야겠습니다.
전철 승차 시 지나다가다 멋진 그림이 있을 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즐거움, 말하는 즐거움을 먼저 느끼게 하세요.
유아교육은 언어, 인지, 신체, 정서, 건강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이 바람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다음에 또 방문을 바랍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관심을 갖고 저의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1개월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이 되겠네요.
아이마다 개별적으로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말이 늦고 행동이 느리다는 것에 대하여
많이 걱정을 할 필요는 아닙니다.
어머니와 함께 스킨쉽을 많이 나누고, 꼭 책 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산책, 목욕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뭇잎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끌미끌 미끄러운 비누칠을 몸에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생활 속에서 나누는 것이 언어교육의 시작이지요.
꼭 책만을 통해 교육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밀가루점토 반죽을 조물락거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통해 먼저 즐겁게 듣고, 말하는 상호작용이 더 우선이 되어야겠습니다.
전철 승차 시 지나다가다 멋진 그림이 있을 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즐거움, 말하는 즐거움을 먼저 느끼게 하세요.
유아교육은 언어, 인지, 신체, 정서, 건강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이 바람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다음에 또 방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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