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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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니의 질문 속에 자녀의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책 읽어주기를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주 잘 하셨어요.
그러나 지금 자발적으로 책을 보지 않아서 걱정이신데,
다행히도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집중해서 잘 보는 편이라고 글을 주셨군요.
이제 더욱 스스로 책을 꺼내어 즐겨 읽는 아이를 원하신다면...
이 세 가지를 고려해 보세요!
물리적 환경, 사회적 환경, 심리적 환경
- 물리적 환경면에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질 책을 구비해 놓으셨나요?
아이 입장에서 새로운 책, 보고 싶은 책이 있는지 생각을 해 보세요!^^
- 사회적 환경면에 있어서, 주변 친구들이 책을 즐겨보는 분위기인가요?
서점,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시나요?
- 심리적 환경면에 있어서, 책 읽는 모습에 대해 긍정적으로 칭찬을 해 주시나요?
어디 놀러 갈 때 책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흐믓하게 바라보신 적이 있나요?
글자를 몰라서 읽어달라고 할 때, 쾌히 재미있게 읽어주셨나요?
이 세 가지 측면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무언가 아이를 위해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부모로서 드실 거예요.
그 점을 즉시 실천해 보세요!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을 힘껏 응원하며,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