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유치원 교사가 아닌 일반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일하는 엄마입니다.
부모교육은 출장강의만 하시나요?
가끔 홈페이지에서 부모교육 연수가 있나 찾아보곤 했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지난 6월17일과 6월24일에 교사연수가 있어 한번 듣고 싶은 마음에 교사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넘 좋았습니다. 실천을 잘 해야 하는데..(열심히 하자 아자! 파이팅!)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7살과 3살)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가 없는 것이 좀
힘들지만.. 되도록이면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잠자기전에 책을 읽어 주고 있어요.
큰아이는 올해 6살이지만 2월생이어서 6세 반을 뛰어 넘고 7세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책을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글씨 읽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림일기 연수에서 선생님께서 7세인데 쫄라맨을 그리면 곤란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저희 아이가 그런편인데 이런 것은 어떻게 지도를 하면 좋을 까요?
그리고 나중에 혹 출장강의 아닌 부모연수도 교사연수 처럼 그런 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