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초등고학년도 도와주세요
- 작성일09-07-06 14:50
- 조회419
- 작성자권옥경
녜!^^ 안녕하세요!
고학년인 경우 사춘기가 오면서 말수가 적어지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하여서 종종 부모님이 당황하는 경우가 있지요.
좀더 자세한 표현을 원할 경우, 읽은 글에 대한 질문보다 어린이가 관심있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 보세요.
"요즘 애들은 어떤 옷을 입고 등교하니?"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뭐니?"
아이는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할 거예요.
마음이 움직여져야 표현이 되듯이, 서로 충분히 마음의 교감을 나눈 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가 같이 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똑같은 유형인 것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하니?"
등 부모님께서 자세히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나누세요.
아이를 테스트하는 기분이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고학년인 경우에는 독서클럽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맘이 통하는 4명의 친구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나누는 활동인데
부담스럽지 않은 수업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독서지도사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내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친구들과 함께 엮어주시면 고학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제 전화번호 아시죠? (권옥경 017-361-6303)
도움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저도 적극 찾아보지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고학년인 경우 사춘기가 오면서 말수가 적어지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하여서 종종 부모님이 당황하는 경우가 있지요.
좀더 자세한 표현을 원할 경우, 읽은 글에 대한 질문보다 어린이가 관심있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 보세요.
"요즘 애들은 어떤 옷을 입고 등교하니?"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뭐니?"
아이는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할 거예요.
마음이 움직여져야 표현이 되듯이, 서로 충분히 마음의 교감을 나눈 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가 같이 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똑같은 유형인 것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하니?"
등 부모님께서 자세히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나누세요.
아이를 테스트하는 기분이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고학년인 경우에는 독서클럽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맘이 통하는 4명의 친구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나누는 활동인데
부담스럽지 않은 수업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독서지도사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내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친구들과 함께 엮어주시면 고학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제 전화번호 아시죠? (권옥경 017-361-6303)
도움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저도 적극 찾아보지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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